인턴1 인턴 … 경험과 열정이 만들어낸 유쾌한 직장생활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신구세대 조화 2015년에 개봉한 영화로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뛰어난 일가견이 있는 낸시 마이어스가 연출한 작품이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낸시 마이어스는 왓위민원트 외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인턴’은 그렇다고 연애물이나 코믹물의 스토리 비중이 높지는 않다. 유쾌한 정도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표현일 듯하다.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니로가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에서는 급속한 사회 변화속에 새롭게 설립되는 회사의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난관 중의 하나인 연령에 따른 세대, 사고, 인식 차이에 대한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끔 하는 작품이다. 일자리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이 설 수 있는 자리가 갈수록 없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때로는 경험과 연륜을 .. 2022.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