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1 괴물 ... 가족공동체가 보여주는 힘 봉준호 감독의 흥행 성공과 천만돌파 봉준호 감독은 지금은 엄청난 글로벌 감독이 되었지만, 그 이전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리고 2006년 괴물 영화를 통해 천만 감독이 된다. 당시 총관람객이 1300만 정도 된다.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헐리우드 급의 영화를 제작했음에도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품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영화의 성공 이후 오락물로서의 영화 대중성 외에 괴물의 탄생 배경이 된 주한미군의 독극물 배출 등을 통해 반미감정에 대한 메시지 등, 정치적, 외교적인 평가에 대한 의견도 많다. 가족애가 보여주는 괴물과의 치열한 사투 영화의 시작은 한 주한미군 기지에서 시작된다. 오래된 독극물 병을 버리라는 지시로 포름알데히드가 싱크대로 버려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독극물은 싱크대 배수.. 2022.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