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 (The Roundup) ... 계속되는 마동석의 액션

 

 

마동석의 액션은 현재 진행형! 

 

최근 소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의 촬영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마동석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범죄도시3의 촬영 종료 소식과 함께 화려한 펀치를 꽂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마석도의 액션을 다시 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했다. 

출처 : 마동석 인스타그램

 

올해 범죄도시2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개봉이 되면서 2022년 한국영화 첫 천만 돌파 영화로 엄청난 흥행을 불러모았는데, 흥행의 주역인 마동석과, '범죄도시2' 감독인 이상용 감독의 그 성적표를 다시 한번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가 모여지고 있다. 

 

범죄도시의 파워맨인 마석도의 뛰어난 액션은 아직도 진행 중임을 다시 한번 확인!! 

 

 

 

출연진의 대거 변화와 새로운 스토리가 보여줄 기대감

 

이번 '범죄도시3'는 마동석이 기존의 금천서 강력반 소속에서 광수대로 이동한 마동석의 스토리가 펼쳐지고, 이에 따라 금천서 강력반의 훈훈한 팀원들의 모습은 보기 어렵겠지만, 광역수사대의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구성원과 함께 케미를 만들어가며 멋진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사대에는 이범수와 김민재 등 이미 인정받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만큼 금천서 강력반의 웃음코드가 광수대에서도 흥미롭고 코믹하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빌런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범죄도시1'에서 파격적인 모습과 카리스마를 가진 조선족을 연기한 장첸 (윤계상 분), 과 '범죄도시2'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강해상 (손석구 분)을 잇는 '범죄도시3'의 새로운 빌런은 이종혁이 맡는다고 한다. 

 

이종혁은 주성철로 분해서 마석도와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기대가 보인다. 더불어 출연진에 일본 배우가 있는 만큼 이번에는 일본 야쿠자와의 대결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러운 상상을 해본다.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서부지검 서동재 검사로 시즌1, 시즌2에서 열연을 펼친 만큼 뛰어난 연기력은 보장되어 있을 것이고 마동석과의  화려한 액션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촬영이 마무리된 '범죄도시3'는 내년 6월에 극장을 통해 관객을 찾아뵐 것으로 기대한다. 그때까지만 참아보자~!